대전광역시 인사말

국방벤처 기업인들의 행복한 동행!
대전시에서 지원해 드립니다

높은 하늘을 멋지게 나는 독수리도 ‘날지 못하는 칠면조 사이에 있으면 하늘을 날지 못한다’ 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또한 같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나 환경에 따라 하늘을 날 수도 있고 땅위를 기어 다닐 수도 있는 것처럼, 기업인들도 누구를 만나느냐가 매우 중요 합니다.

유사한 말로 열대어나 금붕어는 한 마리만 키우면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원래 무리 지어 살아야 할 물고기가 혼자 있으면 적의 공격을 언제 받을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불안해지듯 기업 활동을 하다보면 주위의 정보나 시장의 변화,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 환경을 접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도 기업인들이 함께 만나 함께 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는 저마다 ‘기회’를 기다립니다. 기업이 원하는 모든 기회도 결국은 많은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인들 간의 교류를 통하여 우리에게 옵니다. 기술도 정보도 다른 사람과의 교류 과정을 통하여 준비를 마쳤을 때에만 작은 기회를 잡아 크게 쓸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국방기술품질원과 대전광역시가 지난 2011년 11월에 공동 출범시킨 대전국방벤처센터를 기반으로 국방협약업체 교류회가 이제 비약적인 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류회가 더욱 발전하여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해 10월 국방산업육성계획을 마련하여 국방기업을 육성하고자 많은 사업을 전개하고 예산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마련이 중요한데 기업교류회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달리 쓰이고 있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는 “우문현답”을 위해 정부나 군 관련기관에서도 기업인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국방협약업체 기업인들의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나아가셔서 전국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류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그동안 힘써주신 대전국방벤처센터 유재명 센터장님, 유광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하셔서 대전의 국방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3. 4월

대전광역시 신성장산업과 국방산업담당 일동